다대포

2008. 6. 27. 21:44 from 추억속사진
다대포


모래속에서 찾은 진주 하나.
시원하게 펼쳐진 광장같은 바다의 백사장과 물결처럼 부드러운 모래외에는 별로 볼게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았는지 모래속에서 봉긋 올라와 있던 조개 껍질....
일몰의 아쉬움을 여기서 찾게 될 줄이야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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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암리타 :